http://www.gtraveler.com/img_new/t_info_new/icon_triangle.gif); vertical-align: middle; background-position: 0% 5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 ">여행 성격에 따라 가방을 정하세요
설레는 해외여행! 그런데... 여행갈 짐 싸는 건지, 이사 가는 건지...?
여행 기간이 길면 가방의 무게와 여행의 즐거움은 반비례가 된답니다.
준비를 철저하게 한다는 목적 아래 짐이 정말 짐이 되지 않도록, 계획적으로 꼼꼼하게 짐을 싸봅시다!
| 패키지 여행 - 네모난 여행가방
고급 식당에서 구두와 정장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옷이 구겨지지 않도록 너무 크지 않은 사이즈의 각진 여행가방이 좋습니다.
| 약간 고급스런 자유 여행 - 삼단가방
자유여행이라도 호텔에 숙박하거나 고급레스토랑,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고급 의상을 가져갈 수 있도록 부드러운 소재의 삼단가방을 선택하세요.
| 자유여행 - 물론 배낭
이동이 많은 사람에게 적당한 배낭은 혼자 짊어질 수 있고, 짊어진 채로 뛸 수 있으며, 택시나 지하철을 타는데 번거롭지 않은 크기가 좋습니다.
| 스튜디어스용 캐리백
짐이 적은 사람이나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보조가방으로 적당하지만, 용량이 크지 않고 계단 오르내릴 때 적합지 않아 활동적인 여행에는 불편합니다.
| 보조가방
여행 중 카메라나 가이드북, 기념품을 넣을 수 있는 가방이 하나 있으면 편리.
http://www.gtraveler.com/img_new/t_info_new/icon_triangle.gif); vertical-align: middle; background-position: 0% 5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 ">배낭꾸리기
여행자의 휴대품은 적을수록 활동성을 주며 특히 배낭여행과 같이 이동이 많은 경우 과다 휴대품은 종종 여행을 망치곤 하죠. 최소한의 물품만을 준비하여 가벼운 여행을 만드는 것이 배낭여행의 지혜입니다.
| 여행가방
가급적 단단하고 질긴 소재의 배낭이 좋으며 손가방도 한 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주 지역을 제외한 다른 곳으로 비행하는 경우에는 항공탁송시 20㎏기본에 1㎏초과마다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미주는 항공 탁송체계가 다르므로 항공이나 상품 예약시 꼭 체크하세요!)
| 간편한 복장
때가 덜타고, 구겨지지 않으며 물세탁이 가능한 것이 좋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질 경우와 야간열차를 이용할 때를 대비하여 긴팔 스웨터나 점퍼를 준비하세요.
| 안경/콘텍트렌즈
평소 안경을 착용하시던 분들은 분실, 파손 등에 대비하여 여분의 안경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또한 남유럽의 강열한 태양빛에 눈이 손상되지 않도록 선글라스를 준비해주세요. 콘텍트렌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여행하시는 동안은 일회용 렌즈를 사용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 세면도구
해외호텔이나 유스호스텔은 국내와는 달리 치약, 칫솔, 슬리퍼 등은 준비되지 않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나 야간열차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세면도구가 필요하므로, 간단한 세면도구와 수건 한장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카메라
소형 카메라 등이 편리합니다. 그렇지만 사진의 질을 생각한다면 부피가 크더라도 DSLR도 좋겠지요. 메모리스틱의 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싸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 구급약품
외국에서는 의사의 처방없이는 마음대로 약을 구입할 수 없기때문에 비상시에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약품을 미리 준비하세요. (진통제, 소화제,지사제, 신경안정제, 변비약, 항생제, 일회용 밴드 등)
http://www.gtraveler.com/img_new/t_info_new/icon_triangle.gif); vertical-align: middle; background-position: 0% 5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 ">안 가져가면 후회하는 필수 항목!
짐 쌀 때 꼭 챙겨야 할 것은 ①파는 곳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②현지에서 살 수 없고, ③한국에 비해 무지 비싸거나 ④질이 안 좋은 것 입니다.
| 건전지, 필름, 배터리
* 건전지: 현지에서 구입한 건전지는 메이커라도 보존상태가 나쁜 경우가 있으므로 넉넉하게 가져가세요.
* 배터리: 최신 카메라 배터리는 외진 곳에서는 구하기 힘들고 비싼데다 플레쉬를 쓰는 일이 많아 금방 소모됩니다.
* 필 름: 필름도 사가는 편이 싸고 품질도 좋습니다.
| 사용하던 개인용품
식염수, 화장품/바디용품 등 피부/신체에 직접 사용하는 물건, 머리스타일 정리하는 도구 등...
| 가져가면 아주 아주 유용한 것들!
* 비닐봉투: 돈주고 사야하고 얇아서 잘 찢어지므로, 가져가서 속옷이나 쓰레기 봉투, 보조가방으로 쓰면 좋습니다.
* 악세서리: 스카프, 목걸이 등의 악세서리 소품을 잘 활용하면 고급스런 가게 쇼핑이나 레스토랑 출입시 편리.
* 필요한 부분만 자른 가이드북, 귀이개, 칫솔(사이즈가 안 맞고 솔이 거친 것이 많다), 이태리 타월(때수건)
| 그 외
증명사진 2~3장, 약(대일밴드, 위장약, 진통제, 감기약, 연고, 물파스...), 모기향, 모자, 선글라스, 3단 우산, 맥가이버 칼, 지도, 쇠로된 머그컵, 작은 계산기, 손전등, 반짇고리, 손톱깎이, 면봉, 알람되는 손목시계, 끈, 가방도난 방지용 자물쇠, 현지인에게 줄 기념품
http://www.gtraveler.com/img_new/t_info_new/icon_triangle.gif); vertical-align: middle; background-position: 0% 5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 ">어떤 옷을 가져가야 좋을까...?
| 옷은 최소한 적게, 유용한 것들로...
청바지 1벌, 면바지 1벌, 레스토랑 출입이 가능하고 캐주얼에도 어울리는 가벼운 재킷 1벌, 심플한 셔츠, 니트, 캐쥬얼 티셔츠면 어떤 장소에서도 OK!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 여러개, 면 보다는 구겨지지 않고 금방 마르는 화학섬유, 양말은 빨아서 신을 수 있을 최소 수량만 있으면 됩니다. 여름에는 수영복을 대신할 가벼운 옷을 추가하고, 비옷 대용이 가능한 방수잠바도 유용합니다. 잠옷 대용 츄리닝은 가볍고 부피가 적은 다른 옷들로 대체하도록.
스카프는 부피가 작으면서도 긴팔 셔츠 대용이 되고, 분위기 있는 소도구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신발
신발은 캐주얼과 정장에 겸용할 수 있는 캐쥬얼한 가죽 구두를 신고 가고, 짐에 여유가 있으면 가벼운 스포츠 샌들을 하나 지참하세요.
http://www.gtraveler.com/img_new/t_info_new/icon_triangle.gif); vertical-align: middle; line-height: 1.8em; background-position: 0% 5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 ">짐 싸기 기본 노하우
- 배낭은 가벼운 것은 아래, 무거운 것은 위에, 옷은 둘둘 말아서 넣으세요.
- 테마별로 분류해서 짐을 싸세요.(뭐 하나 찾는다고 배낭을 다 뒤져본 경험… 있죠? ^^;)
- 작은 가방에 여권과 항공권의 사본, 여행자수표의 구입일시와 번호, 신용 카드번호 등과 현지여행사, 항공사, 한국대사관과 같은 전화번호를 적어서 넣어두면 아주 요긴합니다.
- 공항에서 비슷한 가방은 바뀌기 쉬우므로 스티커, 손수건 등으로 가방에 표시를 해 두고, 자물쇠가 없는 가방은 지퍼를 옷핀으로 잠근 후 두꺼운 테이프를 붙이면 좋습니다.
출처: ㈜지트레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