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는 혼자 볼 수 있다?! 시내투어는 뭐하러 들어 어차피 책에서 나오는 얘기밖에 안할텐데 시간 아깝게..."

스마트 폰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거라는 생각. 
하지만 단순히 나열된 정보로는 무언가를 느끼고, 알아가고, 충분히 무엇에 심취하고 감동받기는 결코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정보는 당연하거니와 이를 넘어선 확실한 테마와 이야기로 구성된 시간으로 로마에 흠뻑 젖어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이런 분들에게 좋아요
1) 얕은 지식의 가이드에게 실망을 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2) 불필요한 시간들이 포함 되서 지나치게 늘어지는 스케쥴이 싫으신 분 
3) 지금의 로마의 모습의 이유 (왜??????) - 도시를 제대로 보고 이해하고 싶으신 분
4) 내면이 아름다운 로마를 느끼지 못하신 분들 , 로마가 왜 좋은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
5) 50명씩 다니는 단체투어의 복잡한 분위기를 싫어 하시는분들 (15명의 인원으로 제한된 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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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피렌체 우피치미술관 투어로 시작된 투어 회사 [이태리시티투어]. 
2010년 처음으로 바티칸 반일투어라는 신개념 투어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종일 투어를 고집하던 시절, 시간이 긴것이 무조껀 더 많이 받는거라 생각했던 그때 더욱 효율적이고 오히려 폭넓은 스토리텔링으로 인해 반일바티칸투어가 대중화되는 성공적인 사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반일 원조'회사로서 더 많은 관광객분들께 좋은 여행을 선물하고자
다시 도전합니다. 이제는 신 개념 로마 시내 반일투어 !

불 필요한 내용들로 이것저것 끼워넣은 '양'으로 승부하는 투어가 아닌, 확실한 내용들과 핵심으로 '질'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결정 할 수 없었던 시내투어였습니다.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만들어 진 투어 내용으로
가이드북 같은 단순한 정보 전달은 당연히 아닐 뿐더러 책 에서도 접하지 못했던
상상이 어려웠던 과거의 로마 
그리고 어떻게 지금까지의 도시의 모습이 나올 수 있었던 수많은 이야기로 인해이 도시를  '큰 그림'으로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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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도시, 지지 않는 도시 로마
한 때는 모든 길의 중심, 세계의 중심이 되었던 대제국으로서
또 한 때는 가톨릭의 영적인 중심지의 국가로서
지난 수 세기 동안 끊임 없이 파괴되고 파묻히면서도 결코 사라지지 않은 그 이름 로마
왜 역사 속 수많은 통치자들은 끊임없이 로마에 열광했을까]]

-"어머 로마에서 이것만큼은 꼭 알고 봐야해 ! "
로마는 유럽 그 어떤 도시보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보다 방대하고 부유함을 누려나갔기에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이들의 역사가 회자되며, 우리를 로마로 인도합니다.
그렇지만 너무나도 방대한 정보량에 오히려 우리는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어떤 시선으로 이 도시를 느껴야하는지 모르고 보시는 경우가 더 많기에 어느 순간 우리 기억 속에 남는 것은 
콜로세움은 거대하더라
트레비분수는 사람이 많더라
로마는 유적이 많기만 하지 아름답지는 않더라...

그렇기에 우리는 이제 로마를 다시 보아야 합니다. 단순히 유적이 많은 도시가 아닌, 젤라또와 소매치기만 기억되는 도시가 아닌 또 다른 시선을 전달합니다.

시민과 제국의 도시 로마, 시민이 주체가 되었기에 세워질 수 있었던 콜로세움, 물의 도시라 불려지면서 천여개 정도의 목욕탕으로 채워져 있었던 로마, 영원할것만 같았던 정복자들의 자부심.

그리고 그 후..
교황과 종교의 도시 ,예루살렘 이후로 그리스도교의 중심지로서 천 오백년이 넘는 종교의 역사는 시내 곳곳에서 확인되어 집니다. 길 거리에 수 많은 성당들. 바로크 시대의 최고의 조각가들과 건축가들이 아름답게 만들어 놓았던 여러 광장과 분수대들은 아직도 그때의 분위기와 풍경을 고스란히 전달합니다.

*개별 단독 투어를 원하시는분들은 문의로 상담 부탁드립니다.